스피치란 무엇 일까?

수 많은 정의와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 할 수 있게

된다.

청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라는 목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을 흔히 스피치라

한다. 스피치는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글이므로, 논리적이며 객관적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피치 작성 시에는 간단한 메모 형태로 작성하는 게 아닌, 처음과 끝 부분 모두를 완전히 작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청중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을 사용하고 예의와 격식을 갖추어 작성하도록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피치는 일반적으로 말하기와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말하기는 화자가 생각과 감정을 청자에게 음성언어나 신체언어로 표현하는 행위이다. 이때의 음성언어는 입말로

표현하는 구어이며, 신체언어는 표정, 손짓, 발짓, 몸짓 따위로 표현하는 몸말을 뜻하는데, 대개의 경우는 이 둘이 동시에 사용된다.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인 말하기가 사용되는 예를 들어보면, 화자는 청자의 생각을 변화시키려는 의도로 주장을 하기도 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기 위해 질문도 하며, 어떤 일을 해주도록 요청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점에서 말하기는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말하기 (Basic 고교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2006.11.5, (주)신원문화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정되어 있는 시간 안에 전달하고자 하는 모든 의사 표현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정신적, 심리적인 부담감을 가진 일련의 행위 임에는 틀림 없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스피치란 이야기만 들어도 떨린다고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스피치에 관한 이론과 지식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스피치는 대다수의 실질적인 실전 행동훈련을 통하여 몸에 습관화하고 체질화함은 물론 체득화가 안된 상태에서 사람 앞에 선다고 하는 것이 굉장한 모험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스피치는 다른 사람을 공감하고 정보를 이해시켜 공유하도록 하기 위해 어떤 스킬이 있다고 하는 점은 간과 할 수 없는 것이다.

비행기도 가야 할 길이 있다.

이것을 항로라고 이야기 한다.

베테랑 급 기장이라고 하더라도 항로를 이탈하면 분명히 승객의 안전을 위해하는 문제점이 발생 된다. 과거 소련 영공을 지나던 국내 모 항공사의 사례가 바로 그것이다.

언젠가 필자가 제주도를 출장 간 일이 있었다.

목포에서 제주를 오가는 카페리호를 탄 적이 있었다.

그때 역시 베테랑 급 선장에게 여쭈었다.(게속)

* 글쓴이 : 송재호 (신세계스피치학원 교육원장/말을 잘하는 사람이 크게 성공한다 집필저서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