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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스피커는 태어남이 아닌 만들어 지는 비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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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30 10:09 조회6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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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많은 스피커들은 결코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진 명 연설가 들이 아니었다는 점을 깊이 상기해야 할 것이다. 선천적인 기질을 타고난 사람들이 아니라 부단히 노력하고 연구한 사람들 이었다는 것이다. 케네디도 그러했고, 루스벨트 대통령이나 윈스턴 처칠 경도 역시 그러했다. 리차드 닉슨, 제널드 포드 등 세계적인 명 연설가들이 부단한 노력의 경주 끝에 이루어 낸 성공적인 스피치 핵심 인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소문난 대학 교수들도, 뛰어난 설교를 하는 목사들도 스피치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아는 지식도 많고, 남들이 부러워할 지위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스피치하는 청중들은 왜 감동 받지 않고 스피치 한 본인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지에 대하여 공통적인 결함을 이야기 하자면 역시 “말의 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말을 잘 하는 요령과 말을 잘 할 수 있는 화술의 테크닉”을 가지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실전적인 훈련과 본인의 끈질긴 노력에 의하여 크게 좌우 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2가지 사항이 거론되었다고 한다.

 

하나는 죽음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 앞에 서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사람을 가장 무섭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말하는 것이 참으로 무섭다는 것을 실로 체감하게 된다. 대중 앞에서 이야기하는 이것이 두려움의 대상이고, 모든 스피치 하는 사람들을 위축시킨다는 것이다. 효과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를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몸과 입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을 회복하고 극복하는 첫째 비결이 곧 연설을 많이 해 보고 사람들 앞에 서서 이야기를 계속해서 해보는 방법이 가장 좋은 약이라는 점이다.스피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청중들 앞에 서서 이야기 하는 것을 꺼리게 되고 더더욱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 계발의 기회를 상실한다는 점에서 더 큰 어려움이 있게 되는 것이다.

 

19세기를 대표하는 것은 국가였다고 한다. 20세기를 대표하는 것은 기업이었다. 이제 21세기를 대표하는 것은 개인이다. 빌게이츠가 그랬고 젝웰치가 그러했다.

 

훌륭한 스피커들은 시대마다 다소의 특징은 있더라도 개인적인 명 동기부여 전문가다운 큰 그릇이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이제 21세기를 대표하는 개인 역량의 계발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시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스스로를 그 그릇에 합당한 인재로 변신하는 것을 기대해 본다.

 

밖에 이슬비가 오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만약에 빈 그릇이 있는데 거꾸로 세워 놓았다. 물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하자. 그 그릇에는 평생 물을 채 울려고 해도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러나 만약에 그 그릇을 올바로 세웠다고 해 보자. 아마도 이슬비에 옷 적신다고 한 것처럼 물이 고이기 시작할 것이다. 금새 그릇 안에는 물이 가득 채워져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든 문제는 자기에게 있다.

 

 

 

문제의 발단과 시작도 자기에게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결도 자기에게 있다. 훌륭한 스피커를 꿈 꾼다고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자기 안에 있는 자기만의 노력과 열성적인 자세의 부족함을 깊이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후면에 있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자기 역량 평가 시트를 체크하여 보면서 자신의 강한 점과 부족한 점을 두루 살펴보고 자기 역량을 키우는데 혼신의 힘과 훈련을 거듭한다고 하면 조만간 스피치의 강자가 되어 있을 것임을 확신해 본다.(계속)

 

 

 

 

 

 

* 글쓴이 : 송재호(신세계스피치학원 교육원장/말을 잘하는사람이 크게 성공한다 저서중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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