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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스피커의 공통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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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13 11:10 조회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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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는 21세기 성공의 키워드이면서, 분명한 차별화를 기했던 명 스피커들에겐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말 잘하는 사람들의 8가지 공통점을 다시 한번 살펴 보자.

 

1.누구에게나 익숙한 주제라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2.'폭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상의 다양한 논점과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한다.

3.'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설명한다.

4.언제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려 하지 않는다'.

5.'호기심'이 많아 좀 더 알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6.상대에게 '공감을 나타내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말할 줄 안다.

7.'유머감각'이 있어 자신에 대한 농담도 꺼려하지 않는다.

8.말하는 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래리킹의 “대화의 법칙” 중에서 (청년정심/105쪽)

 

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어한다.

 말을 잘해서 사람들과의 대화를 멋지게 이끌어가고 싶고, 세상의 인정을 받으며 많은 것들을 이루고

싶어하는 것이 이치 이다.

 

하지만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다.

연구와 연습이 더더욱 필요하다는 것이다.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인 래리 킹. 그가 1957년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 진행을 했을 때.

시작할 시간이 되었고 시그널 음악을 틀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긴장 때문에 입 속이 말라 붙었고 혀는 굳어 있었다.

청취자들은 시그널 음악의 볼륨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소리만 들을 수 있었다.

 

그가 아무 말도 못하자, 방송책임자가 스튜디오로 들어와 "이것은 말로 하는 사업이야"라고

소리치고 나가버렸다.

 

래리 킹은 그제서야 첫 마디를 토해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저의 방송 첫날입니다.

방송 15분 전에 저는 새 이름을 받았습니다.

주제음악을 줄곧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초조해서 입안이 자꾸 말라붙었습니다.

방금 전에는 총국장이 문을 박차고 들어와 '이것은 말로 하는 사업이야' 하고 소리쳤습니다. "

이렇게 첫 마디를 시작했고, 그런 다음에는 약간의 자신감이 생겨 그런대로 방송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 유명한 래리 킹도 처음부터 잘했던 것이 아니었다.

이런 시절이 있었던 것이다.래리 킹은 대화를 하면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모든 사람은 적어도 한 분야에서는 전문가이고, 말하고 싶어하는 주제가 있다.

그러니 그런 전문성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 글쓴이 : 송재호(신세계스피치&리더십센터 교육원장/ 말을 잘하는사람이 크게 성공한다 저서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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