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오기전만해도 부담스러운 자리거나 낯선사람 앞에서는
얼굴이 빨개지고 가슴이 두근거려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당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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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리포트 발표시간에는 될 수 있으면 피해다녔고 졸업후에도 직장도 여러번
옮겼고 이런 성격으로서는 도저히 생활을 하기가 너무나 힘들어
지인을 통해서 이곳 도봉 스피치 학원을 알게 되었다.
막상 학원을 찾아가 상담을 하려고 하니 무척이나 망설여지고 선뜻 나서기가
부담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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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입구에 멋진 문구가 써있는 것을 보고는 용기를 냈다.
"당신이 본원을 들어서는 순간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용기를 내서 들어오게 되었고 그것이 이 학원과 인연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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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째인데 내가 봐도 밝아졌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데 자신이 생겼다.
특히 주위 사람들도 많이 명랑해 졌다고 말한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 이하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