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접 학원에 처음 등록할 땐 솔직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습니다.

학원에 가는 것을 주위 사람들은 의아해할 정도였습니다.

당사자가 직접 면접자가 돼봐야 알겠죠! 난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자였습니다.

학원에서 처음 시작은 발성연습이었습니다. 면접은 구술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언어표현능력이

면접자로서의 이미지가 결정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발성훈련뿐만이 아니라 시선처리 등도 면접에서는 중요한 스킬이었습니다.

면접위원 앞에만 가면 시선을 맞추지 못 해서 쩔쩔매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다음에 학원에서 실시하는 것이  개개인의 경험을 정리한 개인 경험 정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면접교육은 사실 훈련 전문가하고 생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접 경험을 토대로

교육자가 임할 수밖에 없지만 그러한 갭을 줄이기 위해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하는 정리표가

있습니다. 면접 훈련을 통하여 모르는 부분이나 아니면 바꿔야 할 부분들을 수정,

보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원에서 기출된 면접 질문들을 프린트해주셔서 그 부분에 대한 모범 답안 등을 제시하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시사성 문제도 중요한 면접의 요소이기 때문에 꼭꼭 짚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하니까 수강하는 그분들에게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

​자신이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교정하는 동영상 촬영 시간도 갖고 피드백도 받았습니다.

억양, 소리의 크기 쉽게 말하는 방법 등을 받고 학원에 처음 왔을 때와 비교해보면 엄청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파이팅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