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스피치 학원 오기전에는 대화할 때 말솜씨 때문에 사람들과

말 섞는데 부담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없어지면 주눅이 들고 남들이 말을 걸어오면 피하기

일쑤입니다. 학원과 거리가 멀어서 주말반으로 등록했습니다.

스피치 스킬을 배워서 가장 먼저 임기응변에 능했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남들과 조금이라도 언쟁을 하다 보면 목청까지 높아져보지만 결국 뒷맛이 개운치 않은

억지 논리를 주장하다가 집에 오면 왜 그렇게 후회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이곳 학원에서 토론을 통한 논리적인 전개 법을 배워 속시원히

일사천리로 조목조목 전개해나가는 것을 보고 상대방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변했습니다. 아! 원장님은 토론의 대가답게 이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의

권위자였다는 것을 학원에서 토론 훈련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전국 대학생 토론회 심사위원이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토론의 방법을 꿰뚫고 있으시고

토론을 통해서 스피치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궤변학까지 전공하신 분이라 토론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말속으로 빨려 들어가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끄떡이며 승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면에서는 얼마나 마음 깊숙한곳을 건드려 심금을 울리는지 실감이 났습니다.

자신감은 목소리와 시선에 있다는 훈련을 하고 연단에 올라가 발표하는 훈련이 계속됐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소심한 사람을 적극적인 사람으로 바꾸어주 신는 일을 하시는 선생님들이

부러웠습니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훈련에 임하는 동료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세계스피치 학원 원장님 감사힙니다.!